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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혈관 내피 기능 및 내중막 두께와 신체 활동과의 관계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1-10-20 | 조회수 | 22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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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내피 기능 및 내중막 두께와 신체 활동과의 관계
혈관 내피의 기능 손상 및 내중막 두께(IMT)의 증가는 아테로마생성(atherogenesis)에 있어서 중요한 초기 변화다.
최근 건강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내피의 기능(상완의 flow-medicated dilatation; FMD)및 대동맥 IMT와 신체 활동과의 관계를 전향적으로 연구한 논문이 circulation 지에 게재되었다. 553명의 13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2년마다, 초음파를 이용하여 FMD와 IMT를 측정하고, 설문을 통해 여가 신체 활동을 주당 대사량(MET)으로 계산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신체 활동은 내피 기능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었으며(P for maximum FMD=0.0021, P for total FMD response=0.0036), IMT와는 역관계가 있었다(P=0.011). 활동량이 적은 청소년들의 MET를 증가시켰을 때 최대 FMD의 증가와 IMT의 증식의 감소가 관찰되었으며, 활동량이 감소한 청소년들에 비해 계속 활동적인 청소년들에서는 IMT 증식의 뚜렷한 둔화가 관찰되었다(P=0.0072). 따라서 저자들은 신체 활동이 내피 기능과 IMT에 좋은 영향을 미치며, 건강한 청소년들에게서 무증상성 동맥경화성 변화를 방지한다고 주장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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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크 URL | http://circ.ahajournals.org/content/early/2011/09/30/CIRCULATIONAHA.111.043851.abstract (클릭 2,230회) | ||||
| 링크 URL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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